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지금까지 이런 고양이는 없었다

이 냥이는 고양이인가? 강아지인가?!!!"

이런 대사가 떠오르는 고양이 티키입니다^^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사진을 찍으러 고양이방에 들어가면

바로 야옹~ 거리며 다가와서 날만져라! 하고

배를 보여주는 귀여운 친구예요~!!

고양이가 아니고 고양이 탈을 쓴 새끼강아지의 느낌!(아무나 다좋아 날만져!)

밥도 잘 먹고 같은장소에서 구조된 타카와도 잘 지내요 그래서 티키타카!♥

센터에서도 말썽한번 없었고 그저 사람이 좋은 길냥이 였던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길냥이시절에 밥을 챙겨주셨는지 습식캔에 환장을 하고 달려듭니다 ㅎㅎ

중성화수술도 되어있었고 아픈곳 하나 없는 티키!

티키의 새로운 가족을 찾습니다^0^

카페로 오셔서 더 다양한 티키사진 영상 보러오세요!  https://cafe.naver.com/seoulanimalcare/2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