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사람을 좋아하고 순둥순둥~

애교 많은 발바리 노랑이예요^^

노랑이는 몇 달 전 자견3마리와 함께 구조되어 보호소에 들어갔고 자견들은 입양을 갔지만,

노랑이만은 입양을 못가고 있었답니다.

센터에 입소하여 기본 치료와 중성화 수술을 마치고

입양센터로 이동하여 반려견으로써

익혀야 할 기본적 훈련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젠 제법 산책도 잘합니다^^

배변 훈련이 전혀 안됐던 마당견 출신이었지만 지금은 패드배변도 완벽!

털 빠짐은 심하지 않고 보통 다른 강아지처럼 빠집니다.

공격성 제로!

밥도 잘 먹고 다른 강아지들과 잘 어울려요,

활동성도 보통 차분한 성격으로 집에 어린 아이들이 있는 가정 또는 처음 반려견을 맞이하는 가족,

또는 이미 반려견이 있는 가족 등 어느 가족과도 어울리는 예쁜 아이랍니다^^

노란색의 양말을 신고 앙증맞은 주끈깨와 살며시 다가오는 애교성♥

처음 센터에 입소하고 낯선 환경에 짖음도 살짝 있었지만, 지금은 크게 없어요.

건강하고 착한 노랑이와 함께 멋진 반려견 라이프를 즐기고 싶은 평생가족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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