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사람이나 낯선 공간을 무서워하지만,

익숙해지면 똥꼬발랄 똥강아지 모습인 우유예요~

사람과의 접촉이 거의 없는 곳에서 자란듯, 사람보다는 강아지 친구가 훨씬 더 좋대요 :)

우유는 외동보다는 사회성 좋은 강아지가 있는 가정이 적합합니다.

혼자 사는 1인 가구보다는 여러 식구가 있는 가정이 더 좋구요^^

첫 대면에서 우유의 똥꼬발랄한 모습을 보긴 어려워요. 하지만 사람을 싫어하지 않아

손을 내밀면 다가오기도 한답니다~



(친해지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는 친구는 아니지만,

사람이나 낯선 공간을 무서워해 충분히 신뢰와 적응이 끝난 후 산책이 가능합니다.)



패드배변 훈련중이예요.

겁이 많기 때문에 지붕이 있고 좀 닫혀진 개집을 추천드립니다.^-^

*친해지기 전까지 산책은 어렵습니다. 현재 목줄 적응 훈련중이예요.

귀여운 외모를 가진 사랑스러운 우유!

백색의 우유에 다채로운 색을 채워주실 평생가족을 기다립니다.



아이들과 자원봉사자님과의 다양한 일상은 자원봉사 후기 게시판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 http://animal.seoul.go.kr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공식 카페 https://cafe.naver.com/seoulanimalc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