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를 지닌 착하고 애교많은 어린 강아지 누이예요~

어쩜 이렇게 복슬복슬 빽빽한 모량을 지녔을까요?ㅎㅎ

마치 포메라니안 모량같아 포메 믹스로 추정하고 있어요^^

사람을 좋아하는 누이는 처음에 매우 소심하고 경계해서 긴장을 놓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하지만, 사람의 손에서 자란 기억이 있는지 얼마되지 않아 발랄하고 예쁜 웃음을 지어보이며 안겼답니다^-^

매우 짧게 잘린 털과 오염된 털, 나뭇가지 등 집을 나와 이곳 저곳 떠돌아다니다 구조되어

시보호소로 들어가게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기본 치료를 하고 단정하게 미용도 하고 나니 우리 누이~

호다닥 입양갈 듯 해요!

안아서 우쭈쭈해주면 폭 안겨서 애교부리기도 하고 뽁뽁이 장난감으로 신나게 놀기도 하는

어린 강아지 그자체예요!

매우 마른 몸이며 조금 더 살을 찌워야 할 것 같아요.

밥도 잘먹고 패드배변 훈련중이며 다른 강아지들에게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모습이 있어요 ㅎㅎㅎ

(어린 강아지라 놀자고 막 들이대다 어르신 강아지들에게 혼구녕 나기도 한답니다 :)

너무 순하고 착해서 어린 자녀를 지닌 가족 또는 처음 반려견을 맞이하는 가정 등

어느 가정과도 적합해요.!

한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엉킨 털을 빗질하는데 한번도 싫은 내색을 하지 않던 착한 아이랍니다~

**털빠짐이 많습니다. 털에 예민한 가족의 경우 입양에 신중해주세요.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우리 누이~

쪼매난 누이와 함께 알콩 달콩 반려생활을 하고 싶은 평생가족님~ 어서 어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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