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남동(https://cafe.naver.com/seoulcatcafe/1182)이와 자매 사이 입니다.

​

소심하고 조심성이 많은 눈이입니다.

카페 입소 초반에는 경계심이 많아 하악질과 펀치를 날리며 사납게 굴었지만

현재는 만져주는 걸 좋아하는 고양이가 되었습니다.

​

손으로 만져주면 뒹굴뒹굴 거리면서 좋아하고

빗은 조금 무서워 하지만 빗질도 서서히 즐길 줄 아는 고양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

장난감에 관심이 없고 오히려 무서워 하는걸 보면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

낯선 환경, 사람에 적응하기까지 충분한 시간이 필요한 성격으로

눈이가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편안한 환경 조성을 해줄 수 있는 가정,

충분한 시간을 갖고 기다려줄 수 있는 가정에 적합합니다.

​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가정은 현재 집에 있는 고양이가 다른 고양이와 어울릴 수 있는 성격인지 고려해보시고,

합사 방법에 대해 충분히 공부한 후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