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눈이(https://cafe.naver.com/seoulcatcafe/1183)와 자매 사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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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하고 낯선게 많은 남동이 입니다.

낯선 사람에게는 경계심을 보이며 하악거리지만

1~2번 정도로 횟수가 적고 공격성이 있지는 않아서 물거나 할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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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만져주는 것도 경계하며 긴장하면서 몸을 덜덜 떨었지만

지금은 손으로 쓰다듬어 주는 것과 빗질로 몸을 빗어주는 것을 좋아하고

만져주거나 빗질할 때는 가만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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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에 관심을 보이며 움직이는 장난감을 따라 눈으로 쳐다보긴 하지만

장난감을 발로 잡거나 입으로 가지고 놀아본 적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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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환경, 사람에 적응하기까지 충분한 시간이 필요한 성격으로

남동이가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편안한 환경 조성을 해줄 수 있는 가정,

충분한 시간을 갖고 기다려줄 수 있는 가정에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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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가정은 현재 집에 있는 고양이가 다른 고양이와 어울릴 수 있는 성격인지 고려해보시고,

합사 방법에 대해 충분히 공부한 후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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