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사람을 좋아하는 애교쟁이 모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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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주는 것을 좋아하고 다가가면 뒹굴거리거나

배를 보이며 친근함을 표현해주는 애교 많은 성격의 고양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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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에 올라가는 걸 좋아해서 캣워커, 캣타워의 가장 높은 곳에서 놀거나

이곳저곳을 탐험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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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서 놀고 있다가도 이름을 불러주면 다가와서 야옹야옹 노래를 부릅니다.

장난감에도 관심이 있어 앞 발로 치며 가지고 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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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은 무난한 편으로 고양이를 처음 키워보는 가정에도 적합합니다.

다른 고양이와 노는 것보단 사람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고양이를 키우고 있지 않은 가정에 잘 어울리는 고양이입니다.

다만, 애정표현과 만져주기를 요구하고 말이 많기 때문에,

고양이와의 거리 유지가 필요하거나 개인적인 시간이 필요하신 분에게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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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가정은 현재 집에 있는 고양이가 다른 고양이와 어울릴 수 있는 성격인지 고려해보시고,

합사 방법에 대해 충분히 공부한 후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