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애교 많고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분리불안이 심한(짖음 심한) 쪼매난 귀염둥이 다희예요~

다희는 구조당시 심장사상충에 감염되어 현재 치료중에 있습니다.

**심장사상충 임시보호를 통해 먼저 가족이 될 수있으며 치료기간동안 센터의 지시에 따라 주셔야 합니다.

(과도한 흥분을 금지해야 되며 산책 못합니다!, 다른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은 안됩니다!)

심장사상충 치료기간에는 한달에 한,두어번 센터를 방문하여 의료지원을 받으셔야 됩니다.

(의료지원을 받기위한 센터 내방시 일정을 임의로 변경할 수 없습니다.)

입양전제 임시보호를 우선으로 합니다.

하루 종일 짖을 정도(목소리가 쉬었어요)로 사람에 대한 애착이 강한

다희는 사람이 항상 상주하는 가정이 적합합니다.

혼자 사는 1인가구나 오랫동안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은 가정은 적합하지 않아요.

짖음이 심하기 때문에 소음에 민감한 환경을 지닌 가족 또한 입양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패드배변 훈련중이며 수컷이다보니 다소 마킹이 심해요.

기본 훈련을 해주실 수있는 가족이면 좋겠습니다.

털빠짐은 그리 심하지 않고 사람에게 순한 친구라서 처음 반려견을 맞이하는 가정에게도 적합해요.

산책도 잘하고 살짝 외동티가 나요. :)

(산책은 심장사상충 치료 전에 촬영으로 현재는 산책 금지입니다^^)

예쁜 외모보다는 아픈 다희에게 안정적인 쉼터로

치료기간동안 적절한 보살핌과 사랑을 주실 평생가족을 기다립니다.

아이들과 자원봉사자님과의 다양한 일상은 자원봉사 후기 게시판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공식 카페 https://cafe.naver.com/seoulanimalcare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자원봉사자님께서 직접 찍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