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나 호기심 많은 개구장이예요! 

하고 써있는 활발하고 개구진 어린 강아지 토리 입니다.

토리는 멋지고 풍성한 털을 지닌 친구예요.

짧고 두툼한 다리로 달려와 안길때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그래서 털빠짐이 다소 있습니다.

털에 예민하거나 알러지, 아토피, 천식, 비염 등 병력이 있는 가족의 경우 

입양전 병원 진료를 통해 입양준비 부탁드립니다.

사람을 좋아하고 강아지 친구도 좋아하는 토리는, 싫다고 신호보내는 강아지 친구에게도

막 드리대는 사회성이 다소 적은 친구예요.

산책도 거의 해 본적 없는 듯 나가면 바닥에 바싹 붙어버리기도 하구요.

입양후 산책과 다양한 환경에서 적응 훈련이 요구됩니다.

어린 강아지들에게서 다양한 환경에 대한 노출은 

사회성 뿐만 아니라 성격도 예민하지 않게 합니다.

토리는 그런 경험이 적어 보여요.

매우 활발하고 에너자이저기때문에 외부 활동을 많이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많이 어린 1살 추정의 강아지 입니다.

그냥 어린 강아지라고 생각하고 훈련하시는게 좋아요^^

패드배변 훈련중입니다.

작고 귀여운 발바리 토리의 평생가족을 기다립니다.

아이들과 자원봉사자님과의 다양한 일상은 자원봉사 후기 게시판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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