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사람 좋아하고 먹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천진난만 귀염둥이 뚱뚱이 강아지 빙글이예요~

우리 빙글이 구조당시 비만이어서 열심히 체중감량을 했고 멋지게 성공했답니다!

애교면 애교!

외모면 외모!

기본 지시어면 지시어!!

잘하는 친구고요~

패드배변도 잘한답니다.~

다만 식욕이 너무 너무 강해서 간식 앞에서는 누구도 이겨낼 수 없어요~ㅎㅎㅎ

(손바닥으로 간식을 주는게 좋습니다.)

**(간식 등 먹을 것을 줄때 꼭 나머지 간식 등은 안보이게 치워주세요~)

장난감과 간식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자칫 다른 강아지들과 부딪히기도 합니다.

질투도 있고 외동으로 입양가야 됩니다.

사람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요구성 짖음과 분리불안이 살짝 있습니다.

집이 오랫동안 비워지는 가정보다는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가정이 적합합니다.

털빠짐이 매우 적은 견종이지만, 털이 긴 장모라서 미용 또는 빗질 등 관리를 꼼꼼히 해주셔야 돼요.

구조당시 귀나 눈 피부등이 살짝 좋지 않아서 치료했고 지금은 외이염을 제외하고 건강한 상태입니다.

(꾸준히 귀청소를 해주셔야 됩니다.)

싫어하는 행동에 대해선 마우스펀칭을 하기 때문에 

중고등 이상의 자녀 가정 또는 반려견 경험이 있는 가정이 적합합니다.

커다란 눈으로 똘망똘망~ 간식을 바라볼 땐 마음이 심쿵!!!

활기차고 곁을 든든히 지켜줄 사랑스러운 빙글이의 평생가족을 기다립니다.

**장기체류 임시보호 가능하며 입양전제 임시보호 우선으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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