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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입양신청마감-동대문센터)

입소날짜
2023-11-23
품종
보더콜리
성별
암컷
나이
1(세) 8(개월)
체중
10.4(Kg)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보리(입양신청마감-동대문센터) 예요.

외형과 성격 모두 둥글둥글하고 부드러운 아이라서 붙여준 이름 ‘보리’.


보리는 사람을 정말정말정말 좋아해요. 특히 쓰다듬어 주는 것을 제일 좋아하구요.


사람이랑 같이 있으면 다리 사이로 들어가서 얼굴도 비비고 애교가 정말 많은 보리에요.


보리는 어느 날부턴가 다음다뇨(多飮多尿) 증상을 보이길래 호르몬 장애 질환인 '쿠싱 증후군'을 의심했어요.


센터 선생님들의 걱정 속에서 진행된 검사(LDDST) 결과, 다행스럽게도 정상 반응!


보리는 그냥 물 많이 마시고, 쉬야 잘 하는 아이였습니다😂


이렇게 귀엽고 매력있는 보리는 겁이 많기도 해요.


처음 센터에 왔을 때 산책을 나가면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바깥을 무서워했어요.


밖에 나가면 걷지 않으려고 하며 구석으로 들어가려고 하거나,


다른 동물 친구들을 만나면 피하는 등 사회성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어요.


그런 보리에겐 산책 훈련을 통한 외부 자극(소음, 진동 등)으로부터의 둔감화나 다른 강아지들과의 교감 등 다양한 교육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판단되었어요.


그리하여 5개월 가량 이루어진 보리 맞춤 특훈 끝에, 조금씩 사회성을 키우면서 점점 씩씩하게 발전하였답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환경이 바뀐 곳에서 산책 시에 외부소음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일 수도 있어요.


그럴 경우 최대한 보호자 몸에 붙게 한 상태에서 간식으로 진정시킴과 동시에 관심을 돌릴 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


보더콜리 아이들은 운동량이 어마어마하기로 유명한데요,


얌전한 편인 보리도 기본 활동량이 다른 개들에 비해 높기 때문에


산책을 못해도 하루에 최소 3번 이상은 반드시 나가주셔야 합니다.


보리는 사람한테 낯가림 없이 금방 친해지는 순딩이에요.


사람의 애정을 많이 필요로 하는 아이에요.


그렇기에 보리에게 많은 관심을 주고 신경써줄 수 있는 보호자님이 필요합니다.


다견 가정보다는 보리를 혼자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추천드리며,


많은 활동량을 필요로 하는 보더콜리 견종 특성상 보리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해 줄 수 있는 가정이라면 더욱 환영입니다.


사랑스런 보리의 평생가족을 기다립니다.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내의 입양대기동물들은 입양 전 교육 이수 후 첫만남이 가능합니다. 나이는 추정나이로써 실제 나이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성격 또한 입양 후 생활패턴이나 환경, 시간 등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충분히 고려해보신 후 입양신청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