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사람을 좋아하고 마음에 맞는 강아지들과도 잘 지내는 아주 귀엽고 사랑스러운 발바리 강아지예요.

긴털을 지녔으나 센터 입소당시 앞으로 가리고 심하게 엉키다 못해 미용기가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오염도 심했던 아이였어요. 피부상태도 확인해야 되서 위생미용했고

안타깝게도 심장사상충 감염되었던 상태였습니다.

현재 치료 완료하였습니다(24.07.09)

**장기체류 임시보호 가능합니다.

사람을 좋아하고 센터 입소후 천진난만한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장모로 크게 털빠짐은 없었습니다.(심장사상충 치료 기간동안에도 털빠짐이 심하지 않았어요)

간헐적으로 식분이 있어 실외배변을 통한 배변을 시켜주시면 좋겠습니다.

(실내에서는 사람이 있을 때 변을 참고 안싼다고 합니다.)

패드 배변 훈련중이나 전혀 훈련이 되어 있지 않고 입소한 지 얼마되지 않아 처음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해주세요.

밥도 잘먹고 귀찮게 하면 앙앙 고양이처럼 손에 입을 대지만 상처가 나거나 공격하는 행동은 아닙니다.

반갑다고 고양이처럼 스킨십도 해요!

(그렇다고 반려묘와 함께 임시보호는 불가합니다!^^)

기본 지시어 훈련이 전혀 되어 있지 않은 아이지만,

생활하는데 크게 문제가 될 정도로 활발하거나 문제가 있지 않아요.

귀여운 외모와 착하고 털빠짐이 적어서 영유아 이상의 자녀 가정 또는 처음 반려견을 맞이하는 가정등

어느 가정과도 적합합니다.

슬개골 탈구가 심해 수술적 치료를 하였으며(24.08.20)

입양후에는 산책을 통한 근력강화와 바닥 미끄럼 방지, 높은 곳에서 뛰지 않기 등 꾸준한 관리가 요구됩니다.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건강한 반려견이 될 수 있도록 곁에서 사랑을 주실 평생가족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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