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사람을 좋아하고 천진난만 매력둥이 귀여운 작은 강아지 레인이예요~

단정하게 미용된 상태에서 시보호소에 들어갔기 때문에 유실(잃어버린게 아닐까?)을 추정했지만,

공고기간이 지나도록 가족들은 찾아오지 않았어요,

호흡기 치료를 했고, 크게 아픈데 없이 다른 강아지들과 사이좋게 잘 지냅니다.

워낙 먹는 것을 좋아하고 장난기가 있어 매우 활발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

(가만히 있지 않아요 ㅎㅎㅎ)~

패드배변 훈련중이며 리듬과 둘이 단짝 친구예요.

털빠짐이 적고 작은 체구라서 어린 자녀 또는 할아버지, 할머니 등 여러세대가족 등 어느 가족과도 적합합니다.

워낙 활발하고 개구진 친구라서 사회성 좋고 활발한 반려견이 있는 가족이면 좋겠습니다 :)

살짝 부정교합이 더욱 귀엽게 보이는 우리 레인~

밥도 잘먹고 기본 처치도 잘 받아요~

다만 엄살이 심해서 아무것도 안했는데 아프다고 아이고 나죽는다~

낑낑대는 엉뚱함도 보인답니다 :)

사랑스러운 동그란 강아지 레인의 평생가족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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