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름은 별이(구로센터) 예요.
[ 성격 ]
차분하고 얌전한 별이입니다.
사람을 좋아하고 먼저 다가와 몸을 부비며
골골송을 부르는 등 애교를 피우며 호감 표시를 합니다.
하지만 가끔 돌변하여 하악거리거나 펀치를 날릴 때도 있으며
간혹 입질을 하려고 하는 까칠한 모습도 있는 기분파입니다.
(무는 척을 할 뿐 직접적으로 강하게 물거나 할퀴는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을 아주 적극적이진 않지만
사람이 흔들어 주는 장난감은 호기심을 보이며 잘 가지고 놉니다.
높은 곳을 좋아해서 캣워커, 캣타워 위에 올라가
바깥 풍경을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낯선 사람이나 환경에는 소심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입양 초반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시간을 충분히 주고
편안해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셔야 합니다.
다른 고양이는 좋아하지 않아서 눈 앞에 보이기만 해도 하악거리고
근처에 다가오면 으르릉 거리며 싫은 티를 냅니다.
고양이와 어울리기 힘든 성격으로 현재 고양이가 없는 가정에 어울리며
처음 고양이 입양을 고려하는 가정보다는
고양이의 특성을 잘 아는 가정에 적합합니다.
아메리칸 컬의 질병에 대한 공부를 한 후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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