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애교 철철 넘치는 착하고 순둥순둥한 솜사탕 강아지 부끄예요!

작고 착한 부끄는 1달이 넘도록 입양을 못갔다고 합니다.

손길 하나에 고개를 파뭍고 안김 당아길 좋아하는 아인데도 말이죠.

기본훈련도 되어있는 아이로 패드배변도 잘하는 편이고(그래도 훈련중입니다.) 

분리불안도 크게 없습니다.

다만, 낯선 사람이 들어오면 누구냐고 멍멍 짖는 편이예요.

맛있는 간식을 좋아하는 편식이 있지만 마르지 않은게 안비밀!

부정교합이지만 아금아금 잘 먹습니다~ :)

다른 강아지들과도 크게 문제 없이 지내요.

작더라도 워낙 털빠짐이 심한 견종이기때문에 털에 예민한 가정의 경우 꼭 병원진료를 통해

입양준비 부탁드립니다.

머리 위로 손이 올라가면 눈을 질끈 감아요.

(피하는듯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목아래로 만져주면 눈을 부드럽게 감고 기대는 아이예요.

(머리 아래로 만져주면 좋습니다~ ^^)

순둥순둥~

어린자녀가 있는 가정 또는 처음 반려견을 맞이하는 가정, 사회성이 좋은 소형견이 있는 다견 가정등이 적합해요.

사랑스러운 흰둥이 강아지 부끄의 평생가족을 기다립니다.

아이들과 자원봉사자님과의 다양한 일상은 네이버 카페 자원봉사 후기 게시판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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