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활발하고 애교있고 밝고 쾌활한 복슬 복슬 강아지 소원이예요.

입소당시 긴 털은 심하게 엉키고 오염되어 있어 피부상태 관찰및 위생을 위해 빡빡 미용을 했어요.

다행히 귀가 매우 더러운 것(외이염 등 없음) 빼고는 전체적으로 건강했습니다.

사람을 매우 좋아하고 다른 강아지들과도 사이좋게 잘 노는 정말 착한 강아지예요.

털이 길었을 때도 예뻤지만, 노란 얼룩이 있는 소원이도 매우 귀엽답니다. ^^

장난감 갖고도 잘 놀고 어디가서 기죽지 않고 갈고리처럼 길게 자란 발톱을 자를때도 공격성 없이

잘 받았어요.

이렇게 순하고 애교 많은, 사랑도 많이 받아 기본 훈련도 되어 있는 아이가 왜 유기가 된 것인지

(이미 중성화 수술도 되어 있었어요)

알 수 없지만, 센터에 입소한 이상 넘치는 사랑과 평생까지 함께 곁을 지켜주실 가족을 찾아 줄꺼예요!

털이 많이 빠지기로 유명한 포메라니안 믹스 친구예요,

털 빠짐에 예민한 가정이라면 적합하지 않습니다.

밥도 잘먹고 간식은 물론, 약도 잘 먹어요,.

패드배변도 잘하는 편입니다.

분리불안도 크게 없고 입양간다해도 힘들지 않게 바로 입양가족님 환경에 적응할 아이랍니다~

워낙 순하고 착한 에너제틱 친구라서 활발한 자녀가 있는 가정 또는 처음 반려견을 맞이하는 가정등

어느가정과도 적합합니다.

귀염둥이 우리 소원이의 평생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이들과 자원봉사자님과의 다양한 일상은 네이버 카페 자원봉사 후기 게시판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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