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름은 수여미(마포센터) 예요.
진정 사냥꾼의 면모가 돋보이는 어린 고냥이 수여미예요!
수여미는 센터 입소 후 얼마되지 않아 칼리시 양성으로(입소당시 잠복기로 추정) 치료를 했고
현재 완치되었습니다(24.08.22)
입소때부터 매우 활발하고 사람을 좋아한 친구였는데 병원에서 치료하는 1달여기간동안
강아지를 봐도 두려움은 커녕 맹수로 제압하려는 모습까지 보이는 용맹함까지 터득했답니다~ :)
아구작 아구작 밥도 잘 먹고 화장실 청소하는 직원에게 서슴없이 덤벼 앙앙대며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아요.
분명 입양간 후 우다다를 즐기는 아이로 넘치는 에너지를 집사에게 분출할 것 같아요.
야옹 야옹~ 말도 많고 반갑다고 이마 박치기하며 마중도 나오는 친구예요!
물론 잘생긴 감자와 고구마 캐는 재미는 쏠쏠하구요!
(다른 강아지나 고양이는 싫어해요~ 외동으로 입양가야됩니다!)
스킨십을 가만히 받아드리기보다는 앙앙 대며 놀자고 입장난을 하기 때문에
입양 후 적절한 장난감으로 놀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린 자녀에게 앙앙대다 피부 상처가 날 수도 있습니다.)
호기심이 많아서 벽이던 스크레쳐든 가리지 않고 정복하는 스타일이며
콧점이 매력적이게 수염처럼 나서 이름도 수여미랍니다~^^
아직 어리기 때문에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았으며 중성화 수술 미동의시 입양 불가합니다.
*칼리시 감염 치료를 했으므로 외동으로 입양 추천드립니다.
고양이는 강아지보다 털빠짐이 더 심한 동물로 털에 민감한 가족의 경우 입양전
병원 진료등을 통해 입양준비 부탁드립니다.
처음 반려묘를 맞이하는 가정이나 중학생이상의 자녀가정, 성인으로 구성된 가족에 적합합니다.
하루 하루 무럭 무럭 건강히 자라고 있는 날쌘돌이 수여미의 평생가족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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