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름은 모찌(임시보호가능-동대문센터) 예요.
늘 곁에 있어주길 바라는 다정한 친구, '모찌'
모찌는 2024년 9월 동대문구 장안지구대 인근에서 구조된 아이입니다.
외모만큼이나 사랑스러운 성격을 가진 모찌는 누구보다 사람과 가까이 있는 것을 좋아하는 친구입니다.
혼자 있는 걸 힘들어하는 모찌는, 누군가 곁에 있어주기만 한다면 행복한 미소를 짓는 아이예요.
낯선 환경에서도 사람의 품에 안겨있으면 편안함을 느끼고 조용히 안정을 찾습니다.
보호자와 함께할 때마다 마치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행복한 표정을 짓는 모찌는, 그 누구에게도 따뜻한 다정함을 주고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 친구입니다.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인지 보호자 곁에 있고 싶어하는 마음이 커서 곁을 떠나는 걸 힘들어하는 모찌에게는, 애정을 담아 꾸준히 곁에 있어 줄 보호자가 필요해요.
모찌는 사람의 손길을 아주 좋아하고, 안겨 있을 때 행복해하며 평온함을 느낍니다.
이처럼 다정한 마음을 가진 모찌에게 안정감을 주고 신뢰를 쌓아갈 보호자가 된다면, 모찌는 무한한 애정으로 보답할 것입니다.
또한 모찌는 간식을 아주 좋아해 훈련이나 사회화 과정에서도 간식으로 쉽게 집중을 할 수 있습니다.
간식을 주며 다정하게 다가가면 집중해서 따르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목욕과 미용도 아주 잘해서, 미용할 때는 엎드려서 졸기까지 하며 온전히 신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말끔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품에 안기는 걸 좋아하는 모찌의 순수한 모습은 보호자에게 큰 기쁨을 줄 거예요.
모찌는 켄넬 생활에도 익숙해 필요할 때 켄넬에서 조용히 쉬며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아이입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두려운 만큼, 보호자가 항상 곁에 있어 줄 때 더 행복하고 안심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모찌는 자택근무를 하시거나 24시간 케어가 가능한 가정에 적합한 아이입니다.
늘 가까이에 머물며 사람과의 유대감을 느끼고자 하는 모찌는, 보호자와 함께 생활하며 많은 애정을 주고받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모찌와 함께하는 하루하루는 따뜻하고 소중한 순간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모찌에게 평생을 함께하며 사랑으로 보듬어 줄 특별한 가족이 되어 주세요.
네이버 카페에서 모찌의 좀 더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어요
: https://cafe.naver.com/seoulanimalcare/7450
* 모찌는 입양 또는 호스피스(노령견) 임시보호를 통해 가족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