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름은 쵸이(마포센터) 예요.
86마리 애니멀 호딩 견 출신으로 겁도 매우 많지만 호기심도 있는 귀여운 쵸이에요!
겁이 매우 많아서 같이 입소한(같은 집 출신) 쵸파를 많이 의지해요(쵸파가 겁이 더더더 많아요).
항상 둘이 붙어서 숨어있길 좋아한답니다.
입양후에 천천히 집안을 적응할 수 있도록 시간을 충분히 주셔야 되며
산책 역시 바로가 아닌 사람에게 의지할 때 가능합니다.
(시끄러운 환경보다는 차분하고 조용한 환경이 적합해요)
낯선 환경, 낯선 소리 모든게 무서운 쵸이예요.
큰소리에도 도망가기 바쁘고 만지려면 밀당하며 우다다 도망가지만,
간식을 좋아해서 간식을 주면 손으로 받아먹을 수는 있어요(익숙한 직원 한정).
개에게 의지를 많이 하고 질투도 많아서 이미 반려견이 있는 가정이 더 좋아요.
센터에서 조금씩 사람과의 관계를 배우고 있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아기 강아지를 가르치는 것처럼 알려주세요.
털빠짐은 적은 편이며 아직 센터 적응이 다 안되서 밥도 잘 안먹고 있어요.
입양후 밥을 잘 안먹을 수도 있으며 잘 안움직일 수 있어요.
모두 겁많은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정상적인 패턴입니다.
조급히 생각하지 마시고 기다려주세요.
패드 배변 훈련중이고,
공격성은 없어요.
사람과 모든 행동에서 긴장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천천히 좋아질 거예요.
사랑스러운 쵸이의 평생 가족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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