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름은 찰리(마포센터) 예요.
사람이면 사람~ 고냥이면 고냥이~ 어느 누구와도 사이 좋게~
순둥 순둥한 매력을 지닌 덤보 강아지 찰리예요!
귀가 얼굴보다 커서 펄럭이는 아기 코끼리 덤보의 매력을 똑닮은 우리 찰리~
패드배변도 어느정도 하고 (완벽을 위해 연습하고 있어요!)
*수컷이다보니 살짝 마킹은 해요!
간식도 잘먹고 밥은 더 잘먹는 우리 시고르자브르종 찰리 :)
워낙 순하고 착해서 영유아를 제외한 자녀가 있는 가정이나 처음 반려견을 맞이하는 가정등
어느 가정과도 잘 지낼 친구입니다.
(공격적인 행동은 전혀 없어요!)
단모종으로 털빠짐은 보통이며 옷도 잘입고 산책도 잘하는 편이예요.
(초반에 흥분해서 줄 당김이 있지만, 방향전환을 통해 줄당기지 않도록 알려주면 옆에 서서 잘해요!)
산책중 만나는 강아지들과도 조용히 인사하고 찰리에게 짖는 강아지를 무시할 줄도 아는 똘똘이!
중후반의 남성을 조금 무서워해서 주춤하지만, 젊은 남자나 다른 사람은 잘 따릅니다.
센터 입소전 고양이랑 함께 지냈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고양이에 대한 반응은 무덤덤~
반려견과 함께 했던 경험이 있는 반려묘 가정이라면 굿굿~
활짝 웃을 때 더욱 예쁜 우리 찰리!
짧고 두툼한 다리고 손도 주고 앉아 기다리는 매너까지!
근엄한 표정 뒤에 숨겨진 앙증맞은 웃음이 있는
팔랑 팔랑 가족을 향해 날라가고 싶은 찰리의 평생 가족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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