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이름처럼 늘 희망찬 하루를 보내는 활기차고 활달한 희망이입니다.

장난감에 반응이 좋아서 집사 운동시키는 꼬맹이입니다.

고양이답게 높은 곳에 올라가는 것도 좋아하고요,

(높은 곳에 올라가면 집사가 애원해야 내려오기도 한답니다ㅠㅠㅋㅋㅋㅋ)

꼬맹이답게 호기심도 많아 이곳저곳 탐방하는 것도 좋아해요.

손길을 내밀면 온몸을 문지르며 바로 애교많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해요.

여기저기 겁 없이 활개치고 다니는 귀여운 장난꾸러기 그 자체인 희망이.

개냥이라 배도 서슴없이 보여주는 아이랍니다!ㅎㅎ

사람 보면 좋아서 애옹애옹 많이 울기도 해요. (네, 말이 많습니다..!)

희망이는 사람 손길도 곧잘 타고, 또 혼자 두면 외로워하는 아이라서

그만큼 사람과 함께 있는 시간이 길수록 좋아요.

하루 중 집을 비우는 시간이 길다면 입양가족으로는 적합하지 않아요.

다른 고양이들에게 호기심도 많고 같이 입소한 기쁨이랑 합사도 수월한 편이었어요.

고양이 가정에 둘째로 입양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희망이가 순한 성격이긴 해도 고양이 합사는 신중하게 접근해주셔야 합니다.

첫째 아이의 성향 등을 포함하여 여러가지 요인들을 고려해보시고 신중하게 입양신청해주세요.)

사랑스런 희망이의 평생가족을 기다립니다.

네이버 카페에서 희망이의 좀 더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어요

 : https://cafe.naver.com/seoulanimalcare/7540